네, 저희가 그 동안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한국 학생들은 어학연수 학교 선정 시 한국 학생수의 많고 적음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추천하면 늘 빼 놓지 않고 하는 질문이 “한국 학생이 많나요?? 한국 학생이 얼마나 되죠?? “ 입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한국 학생비율에 대하여 민감한 이유는 한국 학생이 많음으로써 Class 에서의 언어 교육 환경이 떨어지고 한국 학생으로부터 공부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연한 걱정이기는 하지만 학교 선택 기준을 한국학생이 많은지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면 학교의 질이 떨어지는 학교를 선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 학생이 많은 것은 어학연수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한국 학생 비율이 많을 만큼의 좋은 장점이나 학습환경을 갖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떤 영어 학교에 한국 학생비율이 30% 이상이 된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영어 능력이 중급 이하 초보단계의 학생은 가능한 한국 학생이 적은 학교 지방 소도시에 있는 학교를 선택 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향상되어 중급 이상의 실력이 되면 대도시 혹은 대형 영어학교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 능력이 중급 이상이 되는 학생은 한국학생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학교와 프로그램 이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나에게 적합한 학교인지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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